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판타지 XIV/등장인물 (문단 편집) === 샬레이안 & 이딜샤이어 === 샬레이안이 에오르제아에 세운 식민도시의 주민들은 알라미고의 함락 이후 대부분 바다 건너의 본국으로 이주하는 "대이동"을 벌였고, 식민 도시는 버려진 상태. 따라서 작중에 나오는 샬레이안인은 거의 대부분 새벽의 혈맹 소속의 현자들이다. 한편 이 버려진 도시에 고블린과 [[보물 사냥꾼]]들이 이주하기 시작하여 이딜샤이어라는 새 보금자리를 꾸렸다. [[구브라 환상도서관(어려움)|구브라 환상도서관]]의 막대한 장서를 보존하려고 하는 울다하 주술사 길드의 접수원 야야케처럼 다른 도시국가의 인물들도 이 지역의 유산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듯 하다. * '''[[마토야]]'''(Matoya) 완고한 대마법사 휴런 할머니. 대이동을 거부하고 버려진 샬레이안 도시 근처의 동굴에서 홀로 [[사역마]]를 부리며 은둔하고 있다. [[야슈톨라]]의 마법 스승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고. * '''[[미데]]'''(Mide) 알렉산더 기동/율동/천동 스토리에 등장하는 푸른 머리의 아우라 여성 기공사. 알렉산더 레이드 스토리의 주역이다. 이 것의 전체적인 스토리에 대해서는 [[미데]] 문서를 참고할 것. * '''라운드록스''' 알렉산더 기동/율동/천동 스토리에 등장하는 고블린 족 소녀. 이딜샤이어를 재건하고 있는 슬로픽스의 딸이다. 다른 고블린들과 달리 옷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기계류를 수집하는 것을 좋아한다. * '''슬로픽스''' 샬레이안의 현자들이 7재해 당시 내빼고 달아난 이딜샤이어를 재건하고 있는 고블린 족. 예전에 울다하에 왔을 때 물건을 잃어버려 주위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야만족이란 이유로 사람들은 외면하기 바빴고 곤란에 빠린 그를 [[힐디브랜드 맨더빌|어느 바람의 사건해결사]]가 도와줘 문제를 해결한 바 있다. 이때의 경험으로 '모두가 평등한 자유의 도시'를 건설하는걸 이상으로 삼아 이딜샤이어를 재건하게 되었고 그의 뜻대로 이딜샤이어엔 고블린 족과 인간들이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도시가 되었다. * '''퀵싱크스''' 일명 만능의 퀵싱크스라고 불리운다. [[다스베이더|몸의 절반이 기계라고 하며, 후욱~ 후욱~ 거리며 호흡한다.]][* 다른 고블린들은 "슈우우..."거리며 호흡하는걸로 보아 확실히 사이보그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마개조한 모양.] 기술에 집착하는 푸른손이라는 사악한 고블린 집단을 이끌며 이딜샤이어를 재건하려는 슬로픽스와 대립하고, 자신의 영역에 들어오는 다른 사람을 공격하고 있다. 알렉산더 레이드의 스토리에서도 주요 악역이며, 기공성 알렉산더를 탈취하여 푸른손 일파의 세상을 세우려고 한다. [[기공성 알렉산더: 율동편 3|율동 3층]]에서 직접적으로 싸워볼 수 있다. 고양이를 제법 잘 키웠는지 샤노아라는 이름의 검은 새끼 커얼이 퀵싱크스를 항상 따라다니는데, 율동 3층에서 샤노아가 진심 어린 사랑을 날려 퀵싱크스가 받으면 흥분하며 강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슬로픽스의 맹우인 브레이플록스가 고블린 치즈의 비법을 훔쳐갔다고 싫어하며, ~~저작권 침해라고 주장하는 퀵싱스크의 말에 슬로픽스는 저작권 만료되었다며 항변한다~~ VI 고블린탱크를 비롯한 침공병기와 푸른손 군단을 이끌고 [[브레이플록스의 야영지(어려움)|브레이플록스의 야영지]]를 침략했던 적도 있다. 물론 결과는 모험가에게 비참하게 깨져 포박되는걸로 끝. 정황상 이후 어찌어찌 탈출해 알렉산더를 탈취한 모양. 하지만 결국 알렉산더 내부에서 모험가에게 패배하고 다시 알렉산더를 재가동하려다가 알렉산더가 스스로의 의지로 이를 거부해 되려 과부하를 일으켜 사망한다. 만능의 고블린 농어의 설명을 보면 이 물고기를 낚다가 놓친 퀵싱크스가 평생의 라이벌로 삼아 자신과 같은 만능이라는 칭호를 붙혀주었다고 한다. * '''쿠로 & 시로 알리아포'''(Khloe & Zhloe Aliapoh) 영어명은 클로이 알리아포. 모험담을 듣고 싶어하는 미코테족 소녀. 3.4에 추가된 이딜샤이어의 NPC로, "쿠로의 공상수첩" 컨텐츠를 제공한다. 성으로 봐서는 궁술사 잡퀘의 레이 알리아포나 알 사냥 축제에 나오는 질리 알리아포 등과 같은 씨족이다. 늘 혼자 외롭게 있는 차케비를 위해 자신이 쓴 소설을 보여주는데, 그것에 쓸 소재로 모험가의 이야기를 요구한다. 3.5에서는 고아원을 운영하는 시로 알리아포가 나온다. 참고로 알리아포라는 성의 시작은 FF11의 [[오사장군|미리 알리아포]]. 올드 샬레이안에선 자매의 언니인 키 알리아포를 만날 수 있다. * '''차케비'''(T'kebbe) 이딜샤이어에서 볼 수 있는 분홍색 코트를 입은 미코테 여자아이. 부모는 이딜샤이어에 찾아온 보물사냥꾼이었으나 어느날부터 돌아오지 않고 있다. 차케비를 위해 찾아오는 카벙클이 한 마리 보인다. 등장 당시 유저들에게 큰 화제가 된 NPC.[* 일부 유저들이 이런 어린 모습으로도 플레이하게 해달라고 제작진에게 요청했던 것으로 보이나, 요시다는 각국의 심의와 같은 문제들이 있어 불가능하다고 못박았다. 라라펠은 체형이나 비율이 비현실적이라 문제가 없다는듯(...).] * '''울란''' 3.0부터 이딜샤이어에 등장해 유유히 걸어가다가 사라지는 수수께끼의 NPC. 검은 피부에 검은 옷을 입은 아우라 젤라 여성 캐릭터다. 3.3에서야 아니마 웨폰을 4단계에서 5단계로 성장 시 킬 때 필요한 크리스탈 모래를 교환해 주는 역할로 등장한다. 카벙클 덕후인지 크샵에서 파는 카벙클 탈것을 만들어낸 사람도 울란이라고 언급된다. * '''아드키라''' 3.4 무렵 이딜샤이어가 발전되면서 추가된 NPC. 얼굴을 황금 돼지탈로 가리고 있지만 꼬리로 아우라 젤라 남성인 것을 알 수 있다. 벼랑 끝 주점이라는 주점의 주인이며, 판초를 입은 라라펠 여성과 같이 운영하고 있다. 4.5 부터는 단골거래 대상자로 추가되며 호감도를 최대로 달성하면 탈을 벗길 수 있다.[* 4.5서브퀘에서 밝혀진 바로는 아짐 대초원의 거대 부족인 아다르킴족의 1순위 족장 후보였으나, 계속되는 결혼 사기와 암살 시도로 에오르제아로 도피한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이 퀘스트를 끝내고 아드키라와 대화하면 자신은 그저 주점을 운영하는 아기돼지라며 부인하는 대사로 바뀐다. 참고로 동생이 있는데 아짐 대초원의 재회시장에서 모험가에게 풀볼의 꽃을 갖다 달라는 서브퀘를 주고 이를 완료하면 원래 자신 위에 형이 있었는데 결혼 사기와 암살 시도를 버티지 못해 잠적해 졸지에 자신이 족장 후보가 되어 형과 똑같은 신세가 되었다고 하소연한다(...). 풀볼의 꽃을 갖다 달라는것도 지독한 향기를 내뿜는 풀볼의 꽃을 갖고 다녀 자신을 피하게 하려는 것. 이후 형을 찾겠다며 재회시장을 떠난다.] * '''총당님''' 5.3부터 추가된 아이메리크를 닮은 [[티벳여우]] NPC. 아이메리크를 닮아서 사람들은 총당님이라고 부르지만[* 꼬마친구 설명에도 대놓고 아이메리크가 좋아하는 자작나무 시럽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본명은 종담(소우탄)이며 홍옥해 출신의 서수다. 티타임용 이야기를 수집하기 위해 모험가한테 극만신의 이야기를 알려달라고 하며, 환만신을 개방할 수 있다. * '''푸르슈노 르베유르''' 5.5에 첫 등장한 샬레이안 의회의 의원인 엘레젠 족 남성.[* 그라하 티아의 말에 의하면 샬레이안에서도 상당히 유명하며, 몇 번이나 연속으로 의원에 선출된 유력자라고 한다.] 그리다니아에서 샬레이안에 종말을 대비하기 위한 요청을 보내자 온 사절로 등장했다. 성에서 알 수 있듯이 알피노, 알리제의 아버지이자 루이수아의 아들이다. 아버지 루이수아와는 역사의 관찰자로 머물라는 샬레이안의 이념과 충돌해 그리 사이가 좋지는 못한 듯하다. 본래 알피노와 알리제를 샬레이안 밖으로 보내 준 것은 밖의 세상을 지켜보면 샬레이안의 이념을 좀더 잘 이해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던 모양이지만 그 할아버지에 그 손자라고 둘 다 새벽의 혈맹에 가입해 열심히 세상을 위해 싸우고 있고, 샬레이안은 세계에 간섭하지 않는다라는 포지션을 지키고 있는 것에 화내는 둘에게 세계로 나가더니 오히려 지성이 떨어졌다며 르베유르의 이름을 버리라면 사실상 호적에서 파버린다.(...) 그에 종말이 다가오는데 어떻게든 도와줄 수 없겠냐는 카느 에 센나의 말에 샬레이안이 대비해야 할 종말은 이것이 아니라며 거절의 의사를 표하고 돌아간다.[* 하지만 이 발언으로 인해 그라하를 포함한 새벽의 혈맹은 푸르슈노, 즉 샬레이안이 무언가를 알고 있지만 숨기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효월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샬레이안은 200년 전 달에있는 레포릿과 연락이 닿게되고, 멸망이 찾아왔을 시 달을 방주로 삼아 다른 행성으로 이주하는 계획을 듣게 된다. 그뒤 레포릿과 연락을 나누면서 인간들이 이주하기 쉽도록 지상의 정보를 전달했고[* 다만 효율중시인 샬레이안이 알려준 정보라 다른 나라의 인간들은 받아들이기 어려운 환경이 많았다. 먹을 것이 다양한 맛을 지닌 당근 뿐이라거나 의복도 센스가 이상하다거나 하는 등.][* 또한 신체나 구조물에 대한 정확한 사이즈를 알려주지 않아 레포릿들은 고대인 기준으로 거주지를 제작하는 일이 벌어졌다. 다만 이는 레포릿이 단 한번도 인간을 실물로 본적이 없어 달에 있는 달의 감시자 같이 고대인과 동일한 체형일 것이라고 생각해 그에 맞추어 거주지를 제작한 영향도 있다.] 여러가지 지상의 생물과 지식을 라비린토스에 보관해 달에 옮기려 한 것. 현 시대에서 이것을 주도한 것은 푸르슈노였는데, 그가 이 계획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은 쌍둥이가 태어나고 나서라고 한다. 즉 그는 가족을 지키고자 계획에 참여했던 것. 이것을 알게된 쌍둥이는 샬레이안의 이주 계획을 막지는 않겠지만 자신들도 자신이 선택한 길을 가겠다며 다만 지켜봐달라고 부탁하고 푸르슈노도 그들의 선택에 막지만 않는다면 맘대로 하라며 은연중에 인정하는 반응을 보인다.후에 세계 각지에서 모험가와 새벽을 돕기위해 지원이 도착하자 쌍둥이들을 인정하고 가족으로서 그들의 책임을 나눠서 짊어지게 해달라고 말하며 화해한다. 젊었을 때는 아멜리앙스와는 눈도 못마주치고 몰래 투명 마법(배니쉬)을 걸고 금서고를 들어가려다 아멜리앙스랑 마주친 적이 있었다고 한다. *'''아멜리앙스 르베유르''' 6.0 효월의 종언에서 첫 등장한 인물. 푸르슈노의 아내이자 알피노,알리제의 어머니. [[엄근진|엄격근엄진지]] 그 자체인 푸르슈노와 달리 매우 활달한 분위기 메이커 성격의 소유자. 나중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재정난으로 궁핍했던 초창기 [[새벽의 혈맹]]에 몰래 활동자금을 지원해주었다고 한다. 6.15 패치에선 새로운 단골거래 NPC로 나온다. 마법대학에 가난한 유학생들을 받아들이고 지원하는 계획을 세우고 당장 이득이 안 보일거 같아서 발을 빼려던 악명높은 로웨나에게 동부 알데나드 상회 떡밥을 꺼내서 알데나드가 투자한다와 르베유르 가문의 위치를 엮으면서 아멜리앙스가 뭔가를 제시하진 않았음에도 로웨나 혼자서 머리 속의 계산을 끝내고 투자하게 만들면서 --다과회 초대받아서 왔던-- 모험가까지 전속장인으로 참가시키는, 하나의 떡밥으로 두 마리의 생선을 낚는 모습을 보여준다.--그리고 그라비아 모델(...)이 되어버렸다-- *'''스뇌가임''' [[파이널 판타지 14: 효월의 종언|효월의 종언]]에서 24인 레이드 퀘스트 [[찬란한 신역 아글라이아|아글라이아]]를 진행하다보면 만나게 되는 [[루가딘]]여성. 신화나 역사에 능통한 학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